2026.10.01 (Thu) KOREA Edition

SNS issue

브릿지연예

배성재♥김다영, “혹시 아기?” 알고 보니 임신 중이었다

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다영은 현재 임신 중이며 올해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공교롭게도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29일 김다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직접 관람한 모습이었다.김다영은 “남편이 중계 안 하는 국대 경기 관람은 처음”이라며 아시안게임 출장 중인 남편 배성재를 언급했다. 배성재는 현재 국가대표 경기 중계를 위해 아시안게임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사진 속 김다영은 흰색 오버핏 맨투맨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 응원 머플러와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경기장을 배경으로 음료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축구 관람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사진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들은 김다영의 모습에 주목했다. 넉넉한 상의 아래로 보이는 실루엣을 두고 “혹시 좋은 소식이 있는 것 아니냐”, “아기가 뱃속에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신 여부를 궁금해했다.당시까지만 해도 김다영이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힌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사진만을 근거로 나온 임신 추측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루 뒤 실제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공개한 사진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배성재와 김다영은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5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별도의 대규모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직계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반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결혼을 기념했다.배성재는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뒤에는 예능 프로그램 MC와 각종 국가대항전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김다영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뉴스’ 평일 스포츠뉴스와 ‘스포츠 투나잇’ 등을 진행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를 퇴사했다.결혼 약 1년 만에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은 올해 연말 첫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특히 김다영의 임신 여부를 두고 온라인에서 추측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실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임신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여행

국내 최대 영화 촬영소, 부산 기장에 들어섰다

장군 장안읍 장안로에 조성된 부산기장촬영소를 공개하고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촬영소는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부산기장촬영소는 15만8412㎡, 약 4만80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됐다. 정규 축구장 약 22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를 합친 면적보다도 넓다.촬영소에는 실내 스튜디오 3개 동과 야외 촬영장 4곳, 야외 촬영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섰다. 실내 스튜디오는 각각 450평에서 최대 1000평 규모이며 분장실과 대기실, 샤워실, 세트 제작실 등 촬영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야외 촬영장은 장소에 따라 1600평에서 83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대형 영화와 영상 작품의 다양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실내외 공간을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총 건립비는 853억원이 투입됐다.부산기장촬영소는 지난 2019년 운영을 종료한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대신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132만㎡, 약 40만평 규모로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촬영소였다.영화진흥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남양주종합촬영소 운영을 종료했다. 이후 새로운 영화 촬영 기반시설을 부산에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됐다.부산기장촬영소 건립은 2005년 추진이 시작됐지만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실제 운영까지 21년이 걸렸다. 이제 시범 운영을 앞두면서 국내 영화·영상 제작 환경에도 변화가 예상된다.영화진흥위원회는 부산기장촬영소의 첫 촬영 작품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어떤 작품이 새 촬영소의 첫 촬영작이 될지도 관심사다.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부산기장촬영소를 통해 한국 영화와 영상 제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산기장촬영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대규모 실내외 촬영 공간과 각종 지원시설을 활용해 영화와 영상 제작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1년간 추진된 촬영소가 부산의 새로운 영상 제작 거점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