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연예
BTS 정국, 손가락 욕 논란에 직접 입 열다
기사입력 2026-04-08 17:53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불거졌던 '손가락 욕'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8일 새벽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불편함을 준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분명히 밝혔다.정국은 먼저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자신의 이전 라이브 방송 모습에 불편함을 느꼈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는 자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의 감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여론에 대해서는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정국은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기에 바쁜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오히려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는 말로 에둘러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월 26일, 정국이 음주 상태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인을 향해 보인 일부 행동과 발언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시작됐다.
기사인쇄 | 유창문 기자 changdoor_06@bridgetoday.net